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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떡볶이로 간단하게 저녁 해결(CJ제일제당 즐거운동행 경주 미정당 국물떡볶이)

by Beauty-Grace 연금 2018. 10. 10.

신랑이 저녁을 먹고 들어 오는 날이면

더욱더 저녁식사를 차리기가 귀찮아진다. 

세상 예쁜 나의 아이들이 맛난 저녁을 기다리겠만

간단하게 인스턴트 떡볶이로 간단하게 저녁 한끼 떼워 보려고 한다. 

즐거운 동행 브랜드는 CJ제일제당에서 지역농가와 동반 성장하는 브랜드라고 한다. 

좋은 취지로 시작 한 일인만큼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 

경주미정당 국물떡볶이를 구입할 때 

포장뒷면을 보고 어묵이 들었는지 확인을 해보니 어묵은 없다

그래서 어묵한봉과 혹여 부족할까봐 비엔나소시지도 같이 구입해 왔다. 

간단하게 저녁 한끼로 떼울 거니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는게 좋다. 


다시마와 멸치육수로 맛을 내면 더욱 맛있다고 하니

냉장고 속 멸치육수를 사용했다.

역시 떡볶이떡소스 건더기 스프 만 들어 있다. 

어묵이 없으니 허전하게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같이 들어 있는 플라스틱 통에 떡을 먼저 헹궈낸다.

떡을 은근 따닥 붙어 있어서 하나하나 다 떼어 내고 

물에 조금 담궈 두었다. 

좀 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되길 기대하면서 ...

물 200CC에 헹궈 둔 과 떡볶이 소스 , 건조 를 

전부 한번에 넣고 끓여 내기만 하면 끝나는 초간단 떡볶이다.


건조된 파가 나름 풍성하게 들어 있기는 하지만

어쩔 수없이 부족하게 느껴지는  파는 좀 더 넣어야 할까보다. 

물을 머그컵 가득 한컵을 넣었더니 조금 많은 듯 하지만

나는 어묵 소세지도 같이 넣어서 조릴꺼라서 괜찮다. 

물이 조금 많은 듯하지만 다른 부재료가 들어가면서 

딱 알맞게 되었다. 

조금 졸이듯이 더 끓여 내면 국물떡볶이 완성

국물떡볶이의 국물을 저 어묵이 다 먹은 것 같다. 

어묵은 통통해지면서 더 맛있게 되었다. 

즉석 떡볶이를 여러 종류별로 사먹어봤는데

경주 미정당 국물떡볶이의 떡이 가장 맛있다. 


다른 브랜드의 쌀떡도 먹어 보았지만

즐거운 동행의 경주 미정당 국물 떡볶이가 

 떡이 맛나다. 

어묵이 안들어서 조금 섭섭하지만

다음에도 구매 의사가 있다. 

떡이 쫄깃한것이 좋음...

나는 간단하게 저녁으로 떡복이로 잘 먹었다. 

하. 지. 만

미취학아동과 초등저학년은 매워서.. 

씻어 먹어야 했다. 

초등저학년은 나의 큰둥이는 매운것을 잘 먹는 편인데도

이 즐거운동행의 경주 미정당 떡볶이는 너무 매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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